‘할미넴’ 김영옥 손녀와 피서 데이트, 야외 한증막x뜨끈뜨끈 삼계탕

입력 2018-08-16 17:28  


[연예팀] 김영옥이 이색 피서를 준비한다.

8월16일 MBC 측은 “‘국민할매’ 김영옥이 손녀 선우에게 더위 타파와 기력 회복을 위한 ‘원 플러스 원(1+1) 힐링 데이’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금일(16일) 오후 방송될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학원 강의로 바쁜 여름을 보내는 손녀를 위해 김영옥이 특별한 피서를 계획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히는 야외 한증막과 뜨끈뜨끈 삼계탕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손녀 선우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계곡에서 튜브를 타며 세상 신난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선우와, 펄펄 끓는 삼계탕을 폭풍 먹방하는 김영옥의 모습이 이어져 두 조손의 특별한 하루가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무더운 날씨보다 더 화끈한 두 사람의 이색 데이트는 금일(1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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