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홍종현은 남자다.
패션 매거진 ‘GQ’가 왕가위 감독의 영화 ‘2046’(2004) 콘셉트로 홍종현과 함께 진행한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톤다운된 레드, 그린, 블루 등의 색감과 홍종현의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남성미가 어우러져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홍종현은 브라운 컬러의 셔츠와, 블랙 팬츠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한 데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롱 가디건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룩을 선보이며 각기 다른 포즈와 눈빛으로 패션 런웨이를 방불케 했다.
특히, 홍종현은 역대급 폭염 속 F/W 의상을 입고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 내내 스태프를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프로패서널하게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
홍종현은 2018년 하반기 방송되는 사전 제작 드라마 ‘절대그이’에서 화려한 톱 스타 ‘마왕준’ 역할로 촬영에 한창이다. 여자친구 ‘엄다다’가 유일한 숨통이자 약점인 캐릭터로, 갑자기 등장한 ‘제로나인’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삼각관계를 이룬다. 무심한 듯 다정한 츤데레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설렘을 유발할 전망이다.
한편, 홍종현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GQ’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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