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김정원의 피아노 연주를 만나자.
MBC 측은 “11월11일 일요일 오전 1시 40분 ’TV예술무대’에서 ‘2018 김정원 피아노 리사이틀이 방송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오랜 시간 슈베르트의 음악을 연구하고 연주해오면서 슈베르트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오랜만에 ‘TV예술무대’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정원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와 프랑스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친 어느덧 중견 피아니스트. 유럽에서의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21번’과 ‘6번’ 그리고 앙코르 곡으로 선사한 ‘슈베르트, 즉흥곡 3번’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한편, MBC ‘TV예술무대’-‘2018 김정원 피아노 리사이틀 편‘은 11월11일 일요일 오전 1시 40분에 방송.(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