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문채원, 윤현민에게 먼저 키스하다...로맨스 예고

입력 2018-12-11 19:16  


[연예팀] 선녀님이 박력(?)폭발 기습 키스를 감행한다.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로맨스 기류로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에서 문채원과 윤현민의 두 번째 키스 현장을 포착, 12월11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폭풍 상승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선옥남(문채원)과 정이현(윤현민)은 전생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계룡산을 찾았다. 길을 잃고 부상을 당하는 등 각종 고난을 겪으면서도 전생에 대한 제대로 된 실마리는 찾지 못했지만 정이현은 자신의 진솔한 마음을 고백하며 선옥남에게 입을 맞춰 로맨틱한 무드의 정점을 찍었다.

그런 가운데 금일(11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두 번째 키스가 성사된다고 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절함이 잔뜩 맺힌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선옥남과 정이현의 모습이 그려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애타는 분위기가 풍겨져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간질간질하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굳은 채로 서있는 정이현의 팔을 잡고 먼저 입을 맞춘 선옥남에게서는 어떤 결연한 의지와 그에 대한 애정이 잔뜩 묻어나 시선을 집중시킨다. 과연 두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점점 더 깊어져만 가는 문채원과 윤현민, 그리고 서지훈의 삼각관계는 금일(1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