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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가 연기하는 조선의 숙종, 카리스마 이면의 짙은 수심

입력 2019-01-28 10:56  


[연예팀] 김갑수가 숙종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2월11일(월) 첫 방송되는 SBS ‘해치’는 왕이 되어서는 안 되는 문제적 왕자(정일우)가 펼치는 사랑과 우정 이야기로 ‘이산’-‘동이’-‘마의’ 등 사극 흥행 불패신화의 주인공 김이영 작가의 2019년 야심작.

퓨전사극 ‘일지매’, 미스터리 스릴러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용석 감독이 김이영 작가와 의기투합, 볼거리 풍부한 명품 사극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그런 가운데 ‘해치’ 측이 “김갑수가 ‘숙종’ 역으로 특별 출연, 극에 든든한 힘을 실어줄 예정”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갑수는 절체절명 위기에 빠진 조선의 군왕 ‘숙종’ 역을 맡았다. 숙종은 세자 경종이 후사를 얻을 수 없다는 청천병력 같은 사실을 알게 된 후 위태로운 왕좌를 두고 고민에 빠지는 인물. 특히 조선을 뒤흔든 숙종 말기 피바람이 부는 왕권 교체기 속에서 모든 갈등과 사건의 시발점이 되는 인물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김갑수의 위엄 넘치는 행차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갑수는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호위무사들의 삼엄한 보호 아래 카리스마 넘치는 ‘절대 군주’ 숙종의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하지만 짙은 수심으로 가득한 그의 표정에서 위태로운 왕좌를 두고 깊은 고뇌에 빠진 숙종의 근심이 고스란히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김갑수표 숙종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를 수직 상승시킨다.

‘해치’ 제작진 측은 “김이영 작가의 강력 추천과 함께 김갑수 아닌 숙종 캐릭터는 상상불가라는 강한 확신이 들었다”며 “사극 베테랑 김갑수가 위기에 처한 조선의 빈 왕좌를 놓고 고뇌와 갈등에 빠진 숙종 역을 완벽히 그려낼 것이니 그의 명품 열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해치’는 ‘복수가 돌아왔다’ 후속으로 2월1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SBS ‘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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