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태곤, “울릉도의 기적 이후 지인들 축하 연락 많이 온다”

입력 2019-02-21 13:54  


[연예팀] 이태곤의 허세 가득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2월2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킹태곤’ 이태곤의 추자도 팔로우 미가 방송된다.

지난해 겨울, 추자도에서 참패의 쓴맛을 봤던 도시어부들이 1년 만에 다시 한번 추자도 바다에 도전장을 낸다. 이번 추자도 출조의 완장남은 8짜 참돔으로 ‘울릉도의 기적’을 보여준 이태곤이 맡는다.

이태곤은 “울릉도의 기적 이후 지인들의 축하전화가 많이 왔다. 귀찮아서 전화도 안 받는다”며 허세(?) 가득한 모습을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이태곤, 박진철 프로가 서로를 경계하며 허세를 부리자 낚시 초보 장도연이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이경규는 “도연아 낚시 잘하는 오빠들이 교회 오빠보다도 훨씬 나아. 평생 회를 먹을 수 있어. 그 중 태곤이가 제일 최고야”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태곤의 추자도 활약상은 금일(21일) 오후 11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