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김성수 복부 둘레 108.5cm, 한국형 대사증후군 케이스로 밝혀져

입력 2019-03-26 21:20  


[연예팀] ‘나는 몸신이다’가 한국형 대사증후군을 파헤친다.

3월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서양인보다 치명적인 한국형 대사증후군에 대해 알아본다.

같은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더라도 서양인에 비해 한국인에게 혈관질환이 더 잘 생기기 때문에 한국형 대사증후군은 죽음의 시그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는 “같은 키, 같은 몸무게를 갖고 있더라도 서양인보다 동양인이 체지방이 많다. 특히, 내장지방이 잘 쌓이는 유전자를 갖고 있다는 설이 유력하다”고 말하며 그 이유를 설명한다.
 
이날 몸신으로 출연한 박수혁 트레이너는 HDL수치를 높이기 위한 ‘X자 사슬운동’을 소개한다. 복부에 힘이 많이 들어가 운동 후 복부 둘레가 줄어드는 결과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쿨의 김성수는 중성지방 수치가 기준치보다 높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으며, 복부 둘레는 108.5cm로 한국형 대사증후군의 전형적인 케이스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죽음의 시그널, 한국형 대사증후군에 대한 모든 것은 금일(26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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