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하인즈 코스트코 단독 ‘더블갈릭마요네즈’, ‘크리스탈라이트’ 신제품 론칭

입력 2019-04-19 06:00  


[황연도 기자] 크래프트하인즈코리아가 코스트코 전용 신제품 2종을 국내에 론칭한다.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제품은 하인즈의 ‘더블 갈릭 마요네즈 아이올리’와 크리스탈라이트의 ‘핑크레몬에이드’다.

3월 야심차게 선보이는 ‘하인즈 더블 갈릭 마요네즈’는 현재 고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갈릭 마요네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갈릭 마요네즈 특유의 크리미하고 풍부한 맛 위에 그동안 갈릭맛을 더 많이 느끼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한국에도 새롭게 출시한다. 기존 아이올리 대비 마늘 함유량이 2.5배 높아 하인즈 갈릭 아이올리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더 많은 갈릭의 풍미를 담았다.

특히 해당 마요네즈는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의 방목 달걀을 사용하고 있어 다른 제품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또한 성장호르몬과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고 자유롭게 기른 건강한 닭의 낳은 달걀을 통째로 사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건강과 신선함 측면에서 단연 돋보인다. 3無(합성향료, 합성색소, 합성보존료) 제품으로 건강한 소스를 찾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품력과 수요가 검증된 케첩 뿐만이 아니라 더블 갈릭 마요네즈를 론칭해 최근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해당 마요네즈에 다양한 맛을 제공해 더 높은 고객 만족를 실현시키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저칼로리 레몬에이드로 이미 해외 직구 필수템으로 유명한 브랜드인 크리스탈라이트 ‘핑크레몬에이드’를 4월에 한국에서 정식 출시한다.

크리스탈라이트 핑크레몬에이드는 물에 희석해 즐기는 분말형 레몬에이드 제품으로 코스트코에 단독 론칭 제품은 1포에 5.2Kcal이기에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여성들에게 저칼로리 음료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칼로리도 낮으면서 인공착향료도 사용하지 않아 건강하고 내추럴 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해당 제품이 정식 출시 전부터 직구템으로 인기를 끌었던 데에는 저칼로리 건강 음료임에도 불구하고 쉬운 취음 방식, 맛과 시각적 욕구를 모두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소량으로도 상큼한 레모네이드 맛을 연출할 수 있고 물에 희석했을 때 핑크빛을 띄고 있어 식감을 자극하고 시각적으로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2L에 한포만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아 가정용 뿐만이 아니라 업소용으로도 좋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분말형으로 휴대하기 좋아 언제 어디서나 즐기기 편하고 탄산수나 사이다에 희석해 마시면 카페 음료 못지않은 레모네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분말형임에도 불구하고 물에 잘 녹아 마셨을 때 가루의 잔감이 느껴지지 않는 높은 용해력 또한 장점이다.

코스트코는 정식 출시 이전부터 입소문을 탄 핑크레몬에이드를 해외 직구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코스트코 단독 론칭 프로모션 특별팩에는 핑크레몬에이드 3박스 및 전용 워터 보틀까지 증정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에 보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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