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재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라미란이 “걸어가야 할 길”을 언급했다.
4월3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 언론시사회가 개최돼 정다원 감독, 라미란, 이성경, 최수영이 참석했다.
라미란이 결혼과 출산으로 꿈을 접고 경찰서 민원실 주무관으로 일하는 형사 미영을 연기했다. ‘걸캅스’는 배우 라미란의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영화 ‘소원’ ‘덕혜옹주’ ‘내안의 그놈’ 등에 출연해온 그는, 그간 총 48편의 영화와 29편의 TV 드라마를 통해 오직 라미란만이 해낼 수 있는 영역을 꾸준히 구축해왔다. 라미란은 “감회가 남다르긴 하다. 그래서 되게 떨린다. 영화를 어떻게 보셨는지 도리어 내가 질문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입을 열었다.
주연 배우로 우뚝 선 라미란은, 이날 감격에 겨운 듯 차분하면서도 또 떨리는 음성으로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에 응했다. 그는 “어쨌든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이라면 걸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에 대한 평가는 달게 받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영화 ‘걸캅스’는 5월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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