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심나연 감독, “처음부터 옹성우 떠올라...기본기 탄탄하다”

입력 2019-07-22 15:46  


[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심나연 감독이 옹성우를 향해 신뢰감을 비췄다.

7월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심나연 감독을 비롯해 강기영,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가 참석했다.

이날 심나연 감독은 “최준우란 캐릭터를 그렸을 때 떠오른 사람이 옹성우였다.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많은 우려가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충분히 이야기를 나눠보니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확신했다. 내 복이라고 생각할 만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주인공이다”며 옹성우를 향해 강한 신뢰를 비췄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이다.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 풋풋한 감성과 진한 공감을 선사한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금일(22일) 첫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