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9일 1차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에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모이고 있다.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9일 강렬한 전투와 가슴 뜨거운 드라마를 담아낸 1차 예고편 공개 직후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져 화제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1차 예고편을 관람한 네티즌들은 “조합부터 진짜 기대된다! 완전 유격대 조합이네.... 배우들이 진짜 역할에 잘 어울리는 듯”(CGV 페이스북_안상*), “성필이ㅠㅠ 최민호 보고 싶은 마음 영화관에서 풀어야겠네”(CGV 페이스북_미*), “메간 폭스도 나옴. 얼른 보고싶어”(CGV 페이스북_임창*) 등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들에게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그날을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꼭 보러 가겠습니다”(CGV 페이스북_김진*), “오 장사상륙작전 영화다.. 인천상륙작전의 의도를 숨기려고 실시한 양동작전이얌”(CGV 페이스북_홍승*), “이런 건 진짜 봐야 하는데. 우리나라 역사는 알아야 돼”(CGV 페이스북_임채*) “장사상륙작전이 없었으면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 꼭 봐야 할 듯”(CGV 페이스북_정호*) 등 기록되지 않았지만 기억해야 할 역사를 다룬 작품에 관심을 보이며 2019년 하반기 필람무비로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을 꼽았다.
또한, “예고편 왜 이렇게 찡해ㅠㅠ”(CGV 페이스북_김유*), “뭔가 슬플 거 같아요..”(CGV 페이스북_조준*), “학생모 파도에 넘실거리는 것 봐ㅠㅠ 마음 아픔”(CGV 페이스북_김*), “아 마음이 아린다.. 이거 보러 가자”(CGV 페이스북_고재*) 등 예고편만으로도 깊은 여운을 전달하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한국전쟁 중 기울어진 전세를 단숨에 뒤집을 수 있었던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양동작전으로 진행된 장사상륙작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9월25일 개봉.(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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