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 이발사’ 에셰프, 이발까지 마스터하다

입력 2019-08-22 16:27  


[연예팀] 에릭이 이발사의 수제자로 등극한다.

8월22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멤버들의 미용 봉사하는 모습과 영업 5일차를 맞은 이발소, 미용실의 바쁜 하루를 공개한다.

에릭의 이발 실력은 미용 봉사 때 빛을 발했다. 장인 이발사에 앞서 1차 이발을 에릭이 진행하기로 한 것. 그의 첫 손님으로 소년이 등장했고 손님은 근심 어린 표정으로 “윗 머리는 조금만 잘라 달라”라고 말하며 불안함을 내비쳤다. 에릭은 손님의 요구 사항을 지속 확인하며 능숙한 손놀림으로 이발을 진행했다. 이를 지켜보던 앤디가 “에릭 형, 이제 이발도 마스터했다”며 흐뭇해했다고.

에릭은 “선생님이 하시는 걸 보면서 따라했는데 기분이 묘했다. 손님 대기 시간을 줄여준 것 같다. 선생님을 도와드린 것 같다”라며 이발 소감을 전했다. 봉사 활동으로 이발 실력을 검증받은 에릭은 이발소에서도 장인 이발사와 함께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이발소 팀 분위기 메이커였던 김광규가 미용실 직원으로 합류했다. 김광규는 스스로를 막내라 칭하며 미용 가운 손 빨래, 바닥 청소에 파리를 잡기까지 했고 손님과 노래 듀엣을 부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고.

한편, 장인 이발사의 수제자로 거듭난 에릭의 이발 실력은 금일(22일) 오후 10시 10분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