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8.70
0.21%)
코스닥
915.20
(4.36
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왓쳐' 서강준 "넘치는 사랑 보내주셔서 정말 행복했다"…종영 소감

입력 2019-08-25 09:16   수정 2019-08-25 09:17

서강준 (사진=판타지오)


배우 서강준이 오늘(2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이하 ‘왓쳐’)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오전 판타지오 공식 SNS 채널에는 ‘왓쳐’의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서강준의 모습이 종영 소감과 함께 게재됐다. 서강준은 “그동안 '왓쳐'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했다. 이어 “김영군으로 살아가는 동안 함께 고생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동료 배우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왓쳐’팀에 대한 고마움의 마음을 덧붙였다.

“비밀 많고 사연 많은 드라마였기에 시청자분들께 어떻게 비춰질지 궁금하고 기대도 되는 작품이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힌 서강준은 “앞으로도 다른 모습,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 되겠다. 2019년 여름, 영군이와 함께하는 동안 행복했다. 여러분도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왓쳐’에서 서강준은 살인을 목격한 순경 ‘김영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과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서강준은 뜨거운 심장을 가진 열혈남이자 트라우마를 가진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완급을 조절한 연기로 깊이 있게 표현해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서강준이 출연하는 ‘WATCHER(왓쳐)’는 오늘(25일) 오후 10시 20분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