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중형 고성능모델 '뉴 X3 M' 출격 대기…럭셔리클래스 최상위 '뉴 M8 쿠페' 관심

입력 2019-08-27 21:21   수정 2019-08-27 21:22


BMW는 올 하반기 7~8종의 신차급 모델을 쏟아낸다. 가장 먼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모델은 BMW의 새로운 고성능 뉴 X3 M, 뉴 X4 M 등이다. 첫 중형 프리미엄 고성능모델이다. 뉴 X3 M과 뉴 X4 M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3.0L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대 480마력의 강력한 힘을 낸다. BMW 뉴 X3 M과 뉴 X4 M은 사전계약을 진행 중이며, 다음달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올 4분기에는 BMW의 새로운 럭셔리 클래스 모델인 뉴 8시리즈 쿠페와 그란쿠페가 나온다. BMW 뉴 8시리즈 쿠페는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차량으로 꼽힌다. 감성적 디자인, 최첨단 디스플레이와 컨트롤, 운전자 보조시스템, 커넥티비티 기술 등 최고 요소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뉴 8시리즈 그란 쿠페는 우아함과 더불어 현대적인 고급스러움을 접목한 럭셔리 4도어 스포츠카다. 쿠페와 컨버터블을 잇는 새로운 8시리즈 모델이다.


뉴 M8도 국내 자동차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는 차다. BMW 뉴 M8 쿠페는 BMW 럭셔리 클래스 최상위 모델이다. 뉴 8시리즈의 고급스러움과 ‘M’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새로운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모델이다.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4L 고회전 V8 엔진을 내장한 뉴 M8 쿠페는 600마력의 괴력을 낸다.

2004년 세계 시장에 첫선을 보인 BMW 1시리즈도 3세대 모델로 재탄생한다. 뉴 1시리즈는 더욱 커진 BMW 키드니 그릴과 함께 1시리즈 최초로 하나로 연결된 형태의 키드니 그릴 서라운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뉴 X1 부분변경 모델도 나온다. 뉴 X1은 대폭 개선된 디자인과 뛰어난 활용성,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다양한 편의 옵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개성 넘치는 프리미엄 소형차 모델 뉴 미니 클럽맨 부분변경 모델도 올 4분기 선보일 예정이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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