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가 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사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 이외에 한국산업단지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테크노파크가 공동 개최한 행사로 기업 생산부문 책임자와 스마트공장 지원기관 전문가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LS산전, 태림산업, 위즈코어 관계자들이 경험담을 발표했다. 또 주최측은 △스마트공장 현황 및 정부지원사업 활용방안 △스마트공장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신한은행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알려주는 스마트공장 자금지원 제도 △제조데이터의 중요성 △스마트공장 도입전략 및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해 소개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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