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선수를 대표브랜드 ‘TS샴푸’ 모델로 발탁하면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진행해 온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광저우 국제 뷰티 박람회(CIBE)’에 올 춘계에 이어 연속 참가하고 있다.
광저우 국제 뷰티 박람회는 1989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중국 시장 진출의 필수 코스라 할 정도로 그 규모가 확장되었다. 작년에는 총 3,816개 업체가 참여하였고, 한국은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총 93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규모가 대단하다. 광저우 국제 뷰티 박람회는 3월, 9월 연 2회 개최되는 화장품·미용 관련 큰 전시회로 올해 열린 춘계 전시회에도 약 96만여 명이 방문했다. 특히 이 전시회는 중국 내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뷰티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의 장으로 여겨진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도 단독 부스로 참여하면서, 대표브랜드 ‘TS샴푸’는 물론 올해 출시한 트리트먼트, 비듬전문 TS비디샴푸, 염색, 아이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를 많이 해왔다. 올해는 전시회 참가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티몰에 입점하였고, 한두이서와 핀둬둬 등과도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는 등 다양한 판로들을 개척해 왔다. 최근 베트남, 홍콩 등에서 TS제품에 대한 반응이 좋게 나타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TS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중국 내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 여기며, 이를 발판으로 해외 진출에 보다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며 포부도 밝혔다.
TS트릴리온은 대표 브랜드 ‘TS샴푸’를 필두로 헤어케어,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확장을 통해 건강생활 전문 브랜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TS트릴리온은 과거에도 그래왔듯이 좋은 성분으로 만든 착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보다 정직하고 진실한 마케팅전략으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탈모샴푸 시장까지 영업판로를 조금씩 확장해 나가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광저우 국제 뷰티 박람회는 1989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중국 시장 진출의 필수 코스라 할 정도로 그 규모가 확장되었다. 작년에는 총 3,816개 업체가 참여하였고, 한국은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총 93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규모가 대단하다. 광저우 국제 뷰티 박람회는 3월, 9월 연 2회 개최되는 화장품·미용 관련 큰 전시회로 올해 열린 춘계 전시회에도 약 96만여 명이 방문했다. 특히 이 전시회는 중국 내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뷰티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의 장으로 여겨진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도 단독 부스로 참여하면서, 대표브랜드 ‘TS샴푸’는 물론 올해 출시한 트리트먼트, 비듬전문 TS비디샴푸, 염색, 아이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를 많이 해왔다. 올해는 전시회 참가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티몰에 입점하였고, 한두이서와 핀둬둬 등과도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는 등 다양한 판로들을 개척해 왔다. 최근 베트남, 홍콩 등에서 TS제품에 대한 반응이 좋게 나타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TS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중국 내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 여기며, 이를 발판으로 해외 진출에 보다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며 포부도 밝혔다.
TS트릴리온은 대표 브랜드 ‘TS샴푸’를 필두로 헤어케어,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확장을 통해 건강생활 전문 브랜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TS트릴리온은 과거에도 그래왔듯이 좋은 성분으로 만든 착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보다 정직하고 진실한 마케팅전략으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탈모샴푸 시장까지 영업판로를 조금씩 확장해 나가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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