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박정수, “10년 전 건강 안 좋아...식습관 고치게 됐다”

입력 2019-09-09 17:15  


[연예팀] 박정수가 동안 비결이 담긴 건강관리 노하우를 공개한다.
 
9월9일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박정수와 강성진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박정수는 “부잣집 사모님 이미지 때문에 ‘집안일 안 할 것 같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 실제로는 살림하는 거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박정수는 “돌로 오이지를 눌러 놔야 불지 않는다. 그리고 물엿을 넣으면 더 쫀득해진다”라며 살림 팁을 전했다. 또한 “우리 집은 항상 육수를 만들어놓는다”라며 파 뿌리, 멸치, 표고버섯 등 7가지의 재료로  들어간 특제 육수까지 공개했다.
 
또한 ‘중년 여성의 워너비 스타’답게 다양한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식후에는 마늘 초절임을 챙겨 먹는다” “아보카도랑 바나나를 갈아서 주스로 마신다” “흰밥 대신 7~8곡이 들어간 잡곡밥을 먹는다” 등 박정수만의 꿀팁이 이어졌다. 박정수는 “10여 년 전 면역력이 떨어져 몸이 많이 아팠다. 그 계기로 식습관을 고치게 됐다”라며 관리의 신으로 거듭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반전 매력 가득한 박정수의 냉장고는 금일(9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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