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상파 방송 ABC·CBS와 공영라디오 NPR 등에서 앵커우먼·해설위원 등으로 활약해온 여성 원로 언론인 코키 로버츠가 7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CNN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유방암 합병증으로 투병해오다 눈을 감았다고 로버츠의 가족은 말했다.
로버츠는 1960년대 지역 방송국을 거쳐 40여 년 전 ABC 방송에서 ‘데이비드 브랭클리의 디스 위크’에 비평가 패널로 참여해 두각을 나타냈다. 베스트셀러의 작가로도 명성을 떨쳤고 세 차례 에미상을 받기도 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