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정지훈, 두 딸 부모 됐다 … 오늘(19일) 둘째 출산

입력 2019-09-19 12:27   수정 2019-09-19 12:28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7)-배우 김태희(39)가 둘째 딸을 얻었다.

19일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태희, 정지훈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태희는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 아이인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2017년 결혼한 부부는 같은 해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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