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2019 레드헤링 아시아 100대 기업' 선정

입력 2019-10-14 11:25   수정 2019-10-15 02:08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가 ‘2019 레드헤링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레드헤링은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매체로 1996년부터 매년 혁신성과 기술력이 뛰어난 유망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선정해왔다.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를 비롯해 아시아에선 알리바바 라쿠텐 샤오미 카카오 등이 이 상을 받았다.

레드헤링은 매년 1000여 개의 기업을 사전 조사해 심사한 뒤 대륙별로 100대 기업을 선정한다. 알렉스 뷰 레드헤링 회장은 “와디즈가 뚜렷한 사업모델을 제시해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오른쪽)는 “국내 1세대 핀테크(금융기술) 기업으로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비즈니스모델이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이번 아시아 100대 기업에는 국가별로 인도(31개). 중국(22개), 일본(15개) 등의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 기업은 와디즈를 포함해 총 6개가 선정됐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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