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90.88
2.20%)
코스닥
932.59
(12.92
1.4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꽃파당' 김민재, 서지훈과 공승연의 혼사에 나서

입력 2019-10-14 22:12   수정 2019-10-14 22:13

'꽃파당'(사진=방송 화면 캡처)

'꽃파당' 김민재가 서지훈과 공승연의 혼사에 나섰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마훈(김민재 분)은 이수(서지훈 분)를 찾아가 개똥(공승연 분)과의 혼삿길을 열어주겠다고 밝혔다.

이수는 "어째서 마음이 바뀌었냐"고 물었다. 마훈은 "갚아야 할 빚이라고 하겠다"며 "소임을 다하지 못한 책임이다"고 우회적으로 말했다. 마훈은 "그냥 양반 규수가 아닌 전하라는 걸 알고도 개똥이가 전하 곁에 있으려 하겠냐"며 "길을 열어주는 건 제가 하지만, 선택은 그 아이 몫이다. 개똥이 마음은 전하가 직접 얻으셔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훈은 개똥에게 “반가의 규수가 되고 싶으냐” 물었고, 자신이 그렇게 만들어주겠노라 약속했다.

한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