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숲과 사람의 공존 추구하는 유한킴벌리

입력 2019-10-17 16:50   수정 2019-10-17 16:52


30년간 5000만 그루 나무 심고 가꿔

유한킴벌리는 1970년 창립 이래 49년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해왔다. 1984년부터는 숲 환경 보호를 위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시작해 국유림 나무심기, 시민참여 나무심기, 학교숲 만들기, 몽골 산림복원 등 한국과 동북아시아 숲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30년간 인구수에 달하는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꿨으며 몽골 숲을 통해 1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성과를 일궜다.

2014년에는 ‘숲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자연 선진국에서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확대했다. 탄소상쇄림 조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운동, 북한 산림 복구를 위한 양묘장 운영 등 지속가능한 생태계 복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1988년 시작한 여고생 숲체험캠프는 31주년을 맞이했으며 고령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시니어 CSV를 통한 일자리 창출 노력 및 숲에서 새로운 삶의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니어 귀산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들

유한킴벌리는 여성 위생용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안심하고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 사회적 양극화가 심해짐에 따라 생리대 구입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를 기부하는 한편 여성 역량 강화 활동을 돕는 캠페인에도 사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여성 NGO 리더십 육성과 30% 클럽 활동 등을 통해 여성 임파워먼트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 밖에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신혼부부 대상 부부 소통 프로그램도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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