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 증후군, 선우선도 앓았다…어떤 증상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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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1-03 10:18   수정 2019-11-03 10:19

램프 증후군, 선우선도 앓았다…어떤 증상이길래


배우 선우선이 과거 '램프 증후군'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 문제아들'에서는 선우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를 풀었다.

이날 '최근 현대인들이 많이 앓고 있는 램프 증후군은 무엇인가?'라는 문제가 나왔다. 이에 선우선은 "요즘의 현대 병이니까 이기적 병. 내 안에서만 내 안의 램프가 켜지는 거다"라고 답했지만, 정답은 아니었다.

정답은 '요술램프의 지니를 불러내듯 수시로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제작진은 "점점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워진 사회 분위기와 미디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발달로 사건사고에 노출되는 빈도가 잦아지면서 불안심리가 커져서 생긴 증후군"이라고 설명했다.

설명을 들은 선우선은 크게 공감했다. 그는 "나도 전 세계를 위해 기도한 적이 있다"면서 "지구가 갑자기 녹아서 빙하시대가 오지 않을까 걱정됐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호전됐다. 많이 내려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램프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명상과 자기최면을 통해 편안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가까운 사람과 만나고 운동을 하는 것 등이 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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