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현재, 울분에 찬 비명→반전 개인기까지…침착하던 그가 달라졌다

입력 2019-11-06 09:02   수정 2019-11-06 09:03

라디오스타 (사진=MBC)


배우 조현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언제 어디서나 침착함을 유지하던 그는 울분에 찬 비명을 내지르는 것은 물론 반전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늘(6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출연하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꾸며진다.

세상 침착하던 조현재가 달라진다. 그는 평소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진 바. 그러나 이번 방송에서 그는 “샤워하면서 소리를 지른다”라며 짧은 비명을 내지르는가 하면 신개념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 데시벨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조현재는 예능 덕분에 30년 습관을 고쳤다고 털어놓는다. 과연 그의 오래된 습관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모두가 이를 듣고 의아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과의 첫 만남을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느릿느릿’ 그 자체였다고. 또한 그와는 180도 다른 ‘걸크러시’ 성격으로 화제를 모은 아내 박민정의 박력 프러포즈도 공개돼 이목이 쏠린다.

더불어 조현재는 ‘극강 짠돌이’에 등극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심지어 한 달에 달랑 5만 원으로 산 적도 있다고. 이에 그는 자신만의 절약 팁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한편 침착함을 잃고 달라진 조현재의 반전 매력은 오늘(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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