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잡아라’ 직진 로맨스 그린 OST 공개... ABRY ‘Wanted’

입력 2019-11-11 15:21   수정 2019-11-11 15:22

‘유령을 잡아라’ OST ABRY의 ‘Wanted’ (사진=CJ ENM)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는 tvN ‘유령을 잡아라’가 강한 여운을 남기는 OST를 공개한다.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측은 오는 12일 오후 6시 네번째 OST인 ABRY(에이브리)의 ‘Wanted’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믿고 듣는 여성 보컬 그룹’ ABRY가 가창한 ‘Wanted’는 첫 방송부터 지하철 추격씬 등 긴장감 넘치는 주요 장면에 삽입돼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곡이다.

특히 지난 6화 오프닝을 장식해 화제를 모은 ‘Wanted’는 반복되는 강렬한 브라스 선율과 ABRY의 풍성한 코러스가 어우러진 레트로풍의 재즈팝 댄스곡이다.

바쁘고 정신없는 지하철 수사대의 일정 속에서도 세 남녀 주인공인 유령(문근영 분), 고지석(김선호 분), 김우혁(기도훈 분) 사이 조용히 피어나는 사랑을 그리며 결국엔 내 사랑이 될거라 확신하는 자신감을 거침없이 표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올해 ‘치유법’, ‘여름처럼’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tvN ‘빅포레스트’, tvND ‘필수연애교양’, JTBC ‘당신의 하우스헬퍼’ 등 다양한 OST를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을 보여준 실력파 보컬 그룹 ABRY가 참여해 화려한 하모니를 펼치며 중독성 넘치는 OST를 탄생시켰다.

ABRY의 독보적인 감성과 보컬은 짜릿하고 설레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유령을 잡아라’의 분위기를 더욱 살리고, 배우들의 감정선을 리얼하게 표현해주고 있다.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tvN ‘유령을 잡아라’는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유령을 잡아라’ OST Part 4 ABRY(에이브리) ‘Wanted’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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