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검찰서 윤홍근 회장의 '가맹점 폭언·욕설' 허위로 판명"

입력 2019-11-13 16:01   수정 2019-11-13 16:02

제너시스BBQ는 윤홍근 회장이 2017년 가맹점주에 폭언과 욕설을 했다는 논란이 수사 끝에 허위로 최종 판명됐다고 13일 밝혔다.

BBQ는 "서울중앙지검 수사 결과, 2017년 11월 보도된 내용에서 '유통기한이 임박했거나 중량 미달의 제품을 빈번히 제공했다'는 당시 가맹점 사장의 인터뷰 내용은 허위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어 "(보도에서) 윤 회장의 폭언과 욕설 목격자로 인터뷰한 매장 방문 손님도 실제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BBQ는 "당시 사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많은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년여 간 '갑질'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반론 보도를 통해 조금이나마 벗어나 예전의 명예가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