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세차장서 “신이시여”를 외치다...세차와 식사를 한 방에

입력 2019-11-16 11:00  


[연예팀] 이영자와 매니저가 세차+식사 한방 끝내기(?)에 도전한다.
 
금일(1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8회에서는 이영자가 매니저 송성호를 의문의 장소로 데려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저녁 식사 시간을 쪼개 세차를 해야 한다는 매니저를 위해 이영자가 깜짝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이날 이영자는 매니저를 위해 “세차와 식사를 한 방에 해결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하며 나선다. 이어 매니저는 세차장에 곧바로 가지 않고 마트에서 장을 보는 이영자의 행동에 반신반의하면서도, 그의 계획을 믿고 따른다.
 
이후 이영자와 함께 도착한 목적지에서 매니저는 더욱 큰 혼란에 빠지고 만다. 바로 그곳에서 휘황찬란한 댄스파티가 벌어졌기 때문. 예상치 못한 분위기에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이영자를 따라 무아지경으로 춤을 추는 매니저가 웃음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마침내 시작된 세차에서는 뜻밖의 사건까지 벌어지며 매니저에게 시련을 선사한다. 공개된 사진 속 절규하는 이영자와 경악하는 매니저의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이영자가 “신이시여”를 외치기까지 했다고 전해져 대체 이들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과연 이영자와 매니저는 세차와 식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이곳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일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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