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리랑’이 있었다면 2019엔 송소희표 ‘아리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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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연예팀] 국악인 송소희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아리라리’ 음원이 공개된다.

<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송소희의 디지털 싱글 ‘아리라리’는 11월1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아리라리’는 송소희의 전공인 ‘민요’의 특징을 살려 만들어진 곡으로서 이전에 송소희가 냈던 앨범과는 다르게 기존 전통 민요를 기반으로 편곡한 데 그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21세기의 민요를 창작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작곡에는 민요의 선율을 재해석하는 작업에 주력해온 국악 작곡가 박한규가 참여했으며, 작사는 송소희가 직접 했다.

<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작사에 참여한 송소희는 살면서 여러 종류의 침묵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꼈고, 그들의 침묵을 ‘아리라리랄라라’ 라고 부르는 노래로 끌어내주고 싶은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고 한다. 마치 옛선조들에게 '아리랑'이란 존재가 있었듯 말이다.

<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한편, 송소희의 디지털 싱글 ‘아리라리’는 11월1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사진제공: SH파운데이션)
<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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