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잡아라’ 문근영vs지하철 유령, 수많은 인파 속 재회 성사! 어떤 후폭풍 몰고 올까?

입력 2019-11-19 15:36   수정 2019-11-19 15:37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사진=방송캡쳐)

tvN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이 지하철 유령의 실체에 한 걸음 다가선다. 등골 오싹한 분위기와 함께 문근영이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문근영-김선호의 몸을 사리지 않는 명품 연기와 찰떡 같은 버디케미가 뜨거운 입소문으로 이어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10화 방송에 앞서 19일(화)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문근영 분)과 연쇄살인마 지하철 유령의 대면 1초 전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긴장감을 폭주시킨다.

앞서 방송된 ‘유령을 잡아라’ 9화에서는 유령이 역사 내 통제구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지하철 유령의 범행 정황을 알아내며 시선을 뗄 수 없는 쫄깃한 전개가 펼쳐졌다. 특히 방송 말미 지하철 유령의 6번째 살인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에 긴장감 폭탄을 투척, 과연 유령-고지석(김선호 분)이 추가 살인을 막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무한대로 고조시켰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연쇄살인마 지하철 유령을 추적하는 유령의 모습이 담겼다. 유령은 실종된 자폐 동생 유진(문근영 분 / 1인 2역)의 생사 여부를 알아내기 위해 극악무도한 연쇄살인의 주범 지하철 유령과의 재회를 코앞에 둔 상황. 수많은 인파 속 지하철 유령과 눈이 마주친 듯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유령의 모습이 숨멎을 유발하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검은 후드 아래 음산한 기운을 내뿜고 있는 지하철 유령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심박수를 급상승시킨다. 마치 손만 뻗으면 닿을 듯 두 사람의 대면에 팽팽한 텐션이 폭발한다. 더욱이 앞서 유령은 지하철 유령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절체절명 위기를 맞았기에 이들의 재회가 어떤 후폭풍을 몰고 올지 궁금증을 더한다. 지하철 유령의 소름 끼치는 악행에 맞선 유령의 고군분투는 오늘(19일) 방송되는 ‘유령을 잡아라’ 10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인 2막 돌입과 함께 문근영은 “유령-고지석이 연쇄살인마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각자의 상처를 서로 보듬어주고 치유해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작은 위안이 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예쁘게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tvN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금일(19일) 10화 방송에서는 문근영이 지하철 유령의 실체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며 “고유커플의 단짠 케미가 로맨스의 설렘과 떨림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한 지하철 경찰대, 광역수사대의 끈질긴 추적과 거침없는 수사가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니 본 방송을 절대 놓치지 마라”고 전했다.

한편 tvN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오늘(19일) 밤 9시 30분 ‘유령을 잡아라’ 10화가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