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28.76
(30.72
0.58%)
코스닥
1,117.60
(9.95
0.8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세계 D램 시장 1년 만에 반등

입력 2019-11-19 17:48   수정 2019-11-20 02:11

지난해 4분기부터 급감하던 세계 D램 판매량이 증가세로 전환했다. 삼성전자의 D램 시장 점유율은 2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1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세계 D램 매출은 154억4700만달러(약 18조35억원)로 전 분기(148억4400만달러)보다 4.1%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이후 1년 만의 회복세다. D램익스체인지는 “올해 2분기부터 D램 재고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며 “미국의 관세를 피해 출하를 서두르는 기업이 생기면서 D램 공급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점유율도 상승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D램 매출은 71억1900만달러(약 8조2971억원)로 전체의 46.1%를 차지했다. 2017년 2분기에 46.2%의 점유율을 보인 이후 9분기 만의 최고 기록이다. 삼성전자의 D램 점유율은 작년 4분기 41.3%로 하락한 뒤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점유율은 28.6%로 전 분기(28.7%)와 비슷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분기 합계 점유율은 74.7%였다. 세계 D램 시장 3위인 미국 마이크론의 점유율은 19.9%로 3년 만에 20%를 밑돌았다.

3분기 세계 D램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280억200만달러)과 비교하면 여전히 반 토막 수준이다. 3분기 삼성전자의 D램 매출도 작년 3분기보다 44% 줄었다. D램익스체인지는 “D램 판매가격이 20% 급락하면서 삼성전자 영업이익률도 33%로 하락했다”며 “삼성전자는 더 이상 가격 조정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