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405.75
(375.45
6.49%)
코스닥
1,096.89
(64.63
5.5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금융 CEO 자사주 투자 성적…김지완 19%·윤종규 16%·허인 15%

입력 2019-12-17 17:37   수정 2019-12-18 02:53

배당 확대 기대로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반등국면에 들어간 은행주가 ‘12·16 부동산시장 안정대책’이란 암초를 만났다.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올해 자사주 투자에 나섰던 은행권 최고경영자(CEO)들의 ‘투자 성적표’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은행주는 금리 인하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등으로 인한 감독당국 규제 강화 등의 여파로 올해 내내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바닥을 딛고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11월이다. 주가 부진기에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섰던 은행권 CEO들의 투자수익률도 이 무렵부터 빠르게 회복됐다.

올해 자사주를 사들여 12·16 대책 발표 전날인 지난 13일까지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CEO는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다. 지난 4월 2일 평균 매입단가 6616원에 총 6616만원어치를 사들여 13일까지 18.95%의 수익률을 올렸다.

KB금융그룹의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허인 국민은행장이 각각 16.14%와 15.27%로 수익률 2, 3위에 올랐다. 이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6.83%),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4.60%) 순이었다.

반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은 각각 -13.62%와 -4.20% 손실을 봤다. 손 회장은 올해에만 다섯 차례에 걸쳐 우리금융 주식 총 2만5000주를 매수했다. 은행권 CEO 중 가장 많은 총 3억5165만원을 썼다. 우리은행이 DLF 및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사태 등에 잇따라 연루된 영향으로 손실이 커졌다.

송종현/전범진 기자 scream@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