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병만, 7살 연상의 교사 와이프X뉴질랜드 '병만랜드' 화제

입력 2019-12-22 20:08   수정 2019-12-22 20:09

'집사부일체'(사진=방송 화면 캡처)

SBS ‘집사부일체’ 김병만의 뉴질랜드 하우스 '병만랜드'가 화제가 되면서 김병만의 와이프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김병만은 벌목후 버려진 수많은 나무들을 가지고 4년간 병만랜드를 직접 만들었다.김병만은 최근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뉴질랜드에서 직접 경비행기를 조종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병만 와이프는 김병만보다 7살 연상으로 김병만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전해진다. 김병만은 올해 나이 45세이며 지난 2012년 3월 지금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특히 김병만의 와이프는 미모의 교사 출신이라고 알려졌다.지난 2012년 3월 결혼식을 올린 그는 아내의 딸의 성(姓)을 바꿔 주기 위해 미리 혼인신고를 서둘렀다고 밝혔다.

이날 김병만과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대방어 폭풍 먹방은 물론 사막 등반까지 역대급 스케일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지인들도 와서 쉴 수 있는 그런 공간, 캠핑 같은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병만랜드' 건설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김병만은 올해 나이 45세로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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