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복면가왕’에서 화제의 가왕 ‘낭랑18세’의 2연승 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1월5일 방송되는 신년특집 MBC ‘복면가왕’ 판정단으로는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러블리즈 미주, 권인하, 위인더존의 시현&이슨이 함께 한다.
지난 12월29일 방송에서 은혁은 “방청객과 안 맞는다”고 선언해 웃음을 선사했다. 유독 연예인 판정단과 일반인 판정단 사이에 정반대 투표 결과가 나오는 상황이 많았던 것이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준결승 진출자 4인 중 가왕에 맞설 실력자는 누구일지 궁금함을 더한다.
은혁은 ‘브루스리’<U></U>의 정체를 계속해서 민경훈으로 주장하며 소신 추리를 펼쳤다. 그러나 모두에게 비난받았던 지난주와 달리, 은혁의 주장에 손을 들어주는 판정단이 생기며 그의 소신 추리에 점점 가능성이 보이기도 해 관심을 모은다.
또 러블리즈 미주를 홀딱 반하게 한 복면 가수의 솔로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주는 “뒤로 넘어갈 뻔했다”며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한 복면 가수에게 하트 눈빛을 발사하기도 해 그의 정체에 호기심을 더했다.
한편, 신년특집 MBC ‘복면가왕’은 금일(5일) 오후 6시 10분 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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