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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은 페이크다' 유선호, 깜이와 봉달이의 합사 시도

입력 2020-01-06 00:38   수정 2020-01-06 00:39

'냐옹은 페이크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냐옹은 페이크다' 유선호가 고양이들의 합사에 성공했다.

5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냐옹은 페이크다'에서는 그룹 펜타곤 우석과 가수 유선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선호는 고양이 깜이와 봉달이의 합사를 위한 집 바꾸기를 진행했다.

유선호는 고양이들에게 "집을 바꿀 거다. 너네는 할 수 있다"고 말하며 각각 고양이들의 집을 바꿨다.

깜이와 봉달이 합사 이튿날은 서로가 생활하던 공간을 바꾸며 서로의 체취에 익숙해졌다. 이후 유선호가 직접 봉달이를 안고 껌이의 공간으로 들어가 둘이 친숙해질 수 있게 시간을 가졌다. 깜이와 봉달이는 이내 서로가 익숙해진 듯 같은 공간에서 얌전히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유선호가 자리를 비우자 깜이는 봉달이를 경계하며 주먹을 날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봉달이는 개의치 않고 계속 잠을 청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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