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금산군에서 엄선된 30여 개 인삼 제조가공업체와 생산자 단체들이 참가해 수삼과 홍삼, 정과, 절편, 홍삼 가공품, 선물세트 등 다양하고 우수한 금산인삼 제품을 선보인다.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인삼 튀김과 인삼 막걸리 등 인삼을 이용한 음식을 만들고 먹을 수 있는 금산인삼 음식 체험 코너도 준비한다.
고려 인삼 역사와 금산인삼 효능과 우수성, 금산인삼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홍보에도 나선다.
금산 전통 인삼농업은 2018년 7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운영하는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에 등재됐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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