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7080' 가수 이지연, 올해 51세 여전한 미모.. '난 아직 사랑을 몰라' 열창

가수 이지연이 '레전드 7080'에서 히트곡을 열창했다.

25일 밤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레전드 7080'에서는 이지연이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

MC 유열은 "우리의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책받침 여신이다. 좋아하는 스타의 책받침을 지니고 있는 게 최선의 애정표현이었던 때"라며 이지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 원피스를 입은 이지연은 '난 아직 사랑을 몰라'를 열창했다. 여전히 청순한 미모와 가창력이 돋보였다.

한편, 이지연은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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