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아나운서, 아이돌급 외모로 '개콘' 접수

입력 2020-02-03 09:34   수정 2020-02-03 09:36


이재성 아나운서가 '개그콘서트'에서 뛰어난 외모와 함께 반전 매력을 펼쳤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단골 로맨스'에는 이재성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2015년 KBS 4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그녀들의 여유만만' '우리들의 공교시 시즌2' '생방송 일요일 아침입니다'를 진행한 바 있다. 입사 때부터 아이돌 미모로 주목 받았던 그는 개그, 춤, 노래까지 다양한 재능을 겸비해 3세대 아나테이너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등장과 함께 꽃미모를 자랑한 이재성 아나운서는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아이돌을 준비하는 제이콥을 연기했다. 그는 설렘을 유발하는 미소와 함께 아이돌 특유의 매너로 관객 호응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숨겨왔던 랩 실력까지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재성 아나운서는 섹시 웨이브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자신의 1호 팬이 됐다는 이승훈을 위해 "단독 콘서트를 펼쳐주겠다"면서 아이돌 댄스까지 선사했다.

훤칠한 키와 눈에 띄는 미모를 뽐낸 이재성 아나운서는 '개콘'에 새로이 도입된 코너 간 인기투표에서 157표를 득표하며 152표를 받은 윤형빈의 '가짜 뉴스' 팀에게 승리까지 거두며 개나운서 도전에 그린라이트를 켰다.

한편 최종 우승은 관객들이 대본을 쓰는 대로 콩트를 이어가는 '쓴대로 간다'가 차지했다. 이 팀은 조폭들이 "BTS 사랑해요"를 외치는 돌발 상황을 연출하며 193표를 득표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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