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이주승, 각자의 길로…2년 공개연애 끝 결별

입력 2020-02-05 10:00   수정 2020-02-05 10:03


배우 이주승과 손은서가 공개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5일 손은서 측은 손은서가 이주승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8년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인정했다. 이주승은 1998년생, 손은서는 1985년생으로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이주승은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과 '소셜포비아',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했다.

손은서는 2006년 5월 포털사이트 다음의 인터넷 얼짱 3기로 뽑힌 뒤 드라마 '스파이 명월'과 '내 딸 꽃님이', '보이스', '봄이 오나 봄' 등에 출연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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