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10명 중 6명(57%)은 미국 증시가 가장 전망이 좋다고 판단했다. 중국(28%)과 베트남(15%) 등 신흥시장을 긍정적으로 본 투자자도 있었다.
선호하는 투자 자산으로는 주식(41%), 부동산 리츠(REITs·32%), 상장지수펀드(ETF·18%)를 꼽았고 투자자의 절반 이상(52%)은 정보기술(IT) 분야가 가장 유망하다고 답했다. 통신(17%), 헬스케어(15%) 분야도 순위에 들었다.
KB증권은 미국 투자은행(IB)인 스티펠파이낸셜과 제휴해 미국 대형주에 대한 자체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를 제시할 계획이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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