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트로트 괴물 조명섭 등장…역대급 애늙은이 캐릭터

입력 2020-02-21 14:53   수정 2020-02-21 14:54

전참시 조명섭, 역대급 애늙은이 캐릭터로 등장 (사진=MBC)

'전참시'에 트로트계 괴물신인 조명섭이 역대급 애늙은이 캐릭터로 출연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에서는 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등장한다. 전무후무한 취향을 가진 조명섭의 하루가 시청자에게 특별한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이날 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전참시’에 등장했다. 조명섭은 지난해 방송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조명섭은 ‘트로트계 괴물 신인’, ‘남자 송가인’ 등 여러 별명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 조명섭의 일상은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 22살 같지 않은 정겨운 말투는 물론, 커피 대신 쌍화차나 숭늉을 찾는 등 구수한 취향을 선보인 것. 이 같은 조명섭의 이색 취향이 새롭게 공개될 때마다 지켜보던 이들은 깜짝 놀랐다고 한다. 현장을 초토화 시킨 조명섭의 애늙은이 면모에는 또 어떤 것이 있을까.

이와 관련 매니저는 “조명섭은 분명 22살인데, 애늙은이 같은 행동과 말투 때문에 형님을 모시는 것 같다. 이영자보다 더 선배 같을 정도”라고 제보했다.

과연 어른보다 더 어른 같은 조명섭의 하루는 어떨지, 그런 그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