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0개 회사 입주 예정
-BMW·미니·포르쉐·벤츠 등 수입차 전시장도 입점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이 복합 자동차 매매단지인 도이치오토월드의 입주를 오는 28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26일 도이치오토모빌에 따르면 도이치오토월드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로 308-5에 위치한다. 중고차 판매는 물론 신차 판매 및 유지관리 등 토탈 오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 19일 사용 승인을 완료했으며 오는 28일부터 4월12일까지 240개 회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수입차 브랜드는 BMW, 미니,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신차 전시장과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입점한다.
도이치오토월드는 복합 문화 공간이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가족 단위 방문자를 위한 어린이 교육 시설 및 자동차 테마파크 등을 마련해 새로운 자동차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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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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