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MCND "아침에 눈 뜨고 퇴근할 때까지 연습"

입력 2020-02-26 14:41   수정 2020-02-26 14:45


그룹 MCND가 당찬 데뷔 소감을 밝혔다.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는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인투 디 아이스 에이지(into the ICE AG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MCND는 티오피미디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음악으로 새로운 꿈을 만들겠다(Music Creates New Dream)'는 포부를 담고 있다.

데뷔 앨범 '인투 디 아이스 에이지'에는 타이틀곡 '아이스 에이지(ICE AGE)'를 비롯해 인트로 '인투 디 아이스 에이지'와 거칠면서도 레트로한 느낌의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 통통 튀는 듣기 쉬운 힙합 리듬의 '헤이 유(Hey You)', 프리 데뷔를 통해 공개했던 '티오피 갱(TOP GANG)'까지 총 5트랙이 실렸다.

연습생 생활만 5년을 한 멤버 빅은 이날 "이렇게 MCND 멤버들과 '아이스 에이지'라는 곡으로 데뷔하게 돼 기쁘다. 멤버들을 믿고 지금처럼 무대를 즐기면 좋은 활동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MCND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묻자 "모든 아티스트분들이 무대 위에서 재미있게 놀고 후회 없는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냐. 우리도 이런 게 강점인 것 같다"면서 "특히 '아이스 에이지'에 유닛, 솔로, 군무까지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서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우리만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리더 캐슬제이는 "아침에 눈 뜨고 퇴근할 때까지 회사에 있는 시간에는 다 연습에 몰두했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당찬 매력이 인상적인 이들은 자신감의 이유로 팀워크를 꼽았다. MCND는 "긴 연습 시간도 있고, 다섯 멤버들이 서로 믿고 의지하기 때문에 우리만의 자신감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