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끼리끼리’의 장성규, 인교진, 하승진, 인피니트 성규 등이 진짜 웃음을 선사한다.
3월1일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흥끼리’와 ‘늘끼리’ 멤버들이 실제로 쉴 때 하는 일을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해보는 ‘끼리의 하루’가 방송된다.
앞서 ‘흥끼리’의 하승진이 실제로 푹 빠져있다는 ‘스쿠버 다이빙’과 ‘늘끼리’ 장성규의 실제 루틴인 ‘모닝 SNS’가 이미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침 식사를 마치자마자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러 가는 ‘흥끼리’부터 실내를 고집하며 꼼짝하지 않는 ‘늘끼리’까지 끼리들의 리얼 24시간을 공개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반면 단 한 번도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은 ‘늘끼리’. 특히 장성규는 눈 뜨자마자 본인의 이름을 검색하는 ‘참관종’ 면모로 폭소를 유발한다. 인피니트 성규 또한 팩트 폭격을 날리는 채찍 멘트, 적절한 타이밍에 날려주는 당근 애교로 ‘늘끼리’ 형들에게 밀고 당기기를 시전하며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또 인교진은 승부욕이 돋보이는 ‘교진 장군’ 등 반전 예능감으로 ‘흥끼리’의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그는 “형은 ‘끼리끼리’ 때문에 작품도 안 하고 있어”라며 폭탄 발언을 서슴없이 던져 눈길을 끈다.
한편, MBC ‘끼리끼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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