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임대주택 '어바니엘충정로' 자격조건 완화해 선착순 계약

입력 2020-03-03 14:47   수정 2020-03-03 14:49


롯데자산개발이 청년 임대주택인 ‘어바니엘 충정로'의 미계약분에 대한 선착순 임대 계약에 을 시작한다. 입주자격을 낮춰 미계약된 세대에 대해 일반 고객에게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의 차량 미소유자인 경우 누구나 원하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계약 관련 문의는 입주지원센터의 대표번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어바니엘 충정로’는 롯데자산개발이 책임운영하는 네 번째 사업장이다.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공급한 국내 1호 역세권 청년주택(민간임대주택)이다.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에 위치해 있으며, 2·5호선 더블 역세권인 충정로역에 인접해 있다. 주택 호수는 총 499실(공공임대 49실+공공지원 민간임대 450실)이다. 이번 모집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450가구 중 잔여 세대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원룸(15㎡~35㎡) 및 1.5룸(35㎡~39㎡) 등 총 11가지 유형의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롯데의 안정적인 운영 관리 및 시설·보안 인력 상시 근무 등 철저한 안전관리가 강점이다. 어바니엘 입주민을 위한 물품 대여 서비스도 선보인다.

또한 ‘어바니엘 충정로’는 일반 임대 주거공간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주변 시세의 80~90% 수준), ▲ 보증금 선택 가능(30%, 35%, 40% 등 세 가지 유형 선택 가능) ▲ 보증금의 안전성(임대 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가입 및 보험료 75% 지원) 등 다양한 이점을 지니고 있다.

어바니엘 충정로 내 근린상업시설(지하 1층부터 지상 1층)도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입주민과 충정로역 주변의 풍부한 직장인 수요로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되는 곳이다. 신축 오피스인 ‘어바니엘 충정로’는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자랑한다.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되었고,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차료로 현재 모집 중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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