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4개월 만에 FA 되다...‘김삼순’ ‘우아한 가’ 그 배우

입력 2020-03-05 02:49  


[연예팀] 이규한이 FA로 시장에 등장했다.

연기파 배우 이규한이 FA 신분이 됐다는 소식이다.
 
1998년 MBC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한 이규한은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순(김선아)의 남자친구 민현우 역할로 주목받기 시작해 최근까지 다수작에 출연했다.

MBN ‘우아한 가’에서는 모완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리얼리티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서는 ‘따뜻한 공감러’의 모습까지 선보였다.

연기력은 물론, 수려한 외모와 다재다능을 고루 갖춘 배우 이규한이 그의 밝고 유쾌한 긍정 에너지로 또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규한은 지난해 9월 말 김기방과 함께 신생 기획사 엘티케이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바 있다.(사진제공: 이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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