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코로나 19 극복에 이바지하고자 연예계의 훈훈한 기부 행렬에 적극 동참했다.
다니엘 헤니는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인 건강기능식품회사 ㈜에이치피오(덴프스)와 함께 대구, 경북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 현금 1억원과 2억원 상당의 현물(트루바이타민)을 기부해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다니엘 헤니의 선행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 만큼, 그에 대한 대중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 중인 것은 물론, 승일 희망 재단과 밥상 공동체, 푸르메재단, 플랜코리아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을 통해 정기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원 화재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과 함께 기부금을 기탁해 주목받았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현재 체코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다니엘이 우리 국민들의 코로나 19 피해 소식을 듣고 많이 마음 아파했다”며 “보다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어 방법을 찾던 중 ㈜에이치피오와 함께 기부를 했다. 본 기부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코로나 19 위기 극복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