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44차원 이유리, 역대급 체력전 떡 만들기…무려 5시간 26분 노동

입력 2020-03-13 13:31   수정 2020-03-13 13:33

편스토랑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큰 손 요정 이유리가 집에서 떡 만들기에 도전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달걀’을 주제로 한 6번째 출시 메뉴와 함께, 7번째 메뉴 대결 주제 ‘분식’이 공개된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금요 예능 강자로 우뚝 선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44차원 이유리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유리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반전 넘치는 일상, 남다른 요리 실력과 열정, 신박한 레시피 등을 공개했다. 특히 “김장하듯”이라고 말하며 멘보샤, 감자 달걀 샐러드 등을 대용량으로 만드는 ‘큰손 요정’ 면모가 큰 화제를 모았다. 마요네즈, 피자치즈 등도 영업용 사이즈를 집에서 사용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이날 방송에서도 이유리는 열정을 활활 불태우며 대용량으로 음식을 만든다. 특히 웬만해서는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지 않는 떡 만들기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메뉴 대결 주제 ‘분식’이 공개된 후, 이유리가 먼저 떠올린 메뉴는 떡볶이다. 이후 이유리는 일반적인 떡볶이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만든 떡을 활용해 떡볶이를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이에 이유리는 커다란 맵쌀 봉지를 꺼내고 또 꺼내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멤버들은 “집에서 떡을 직접 만든다고?”, “유리가 또..”라는 놀라움의 반응을 쏟아냈다고. 그러나 이유리는 굴하지 않고 “더 만들어야겠다”며 맵쌀 봉지를 또 추가해 다시 한 번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도 입버릇처럼 “어떻게 그 때 그 때 해먹나. 대량으로 김장하듯이 해야 한다. 좀 더 할 걸..”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이유리가 집에서 혼자 떡을 만드는데 투자한 시간은 무려 5시간 26분이었다. 역대급 체력전을 예고한 큰손 요정 이유리의 ‘집에서 떡 만들기’는 3월 13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탄생한 6대 우승 메뉴는 14일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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