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쏘는 누나’ 이영자, 취준생 토닥토닥...“올해는 무조건 취직”

입력 2020-03-19 13:58  


[연예팀] 이영자가 취준생을 위로한다.

20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분식’을 주제로 메뉴 개발에 나선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영자는 먹방 여제와 함께 시통령(시장통령), 소통왕으로 불린다. 자타공인 최고의 먹방은 물론, 시장 등을 찾을 때마다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다가선 것. 앞선 방송에서는 시장 조사를 위해 찾은 편의점에서 만난 젊은 층 소비자 대신 계산을 해주며 ‘잘 쏘는 누나’로 불리게 됐다.
 
이 같은 이영자의 초특급 ‘연쇄 계산마’ 면모가 이번 방송에서도 빛날 전망이라고 해 화제다. 이영자가 진심 어린 소통을 나눈 데 이어 한 턱 크게 쏜 것.
 
그 중 영자의 마음을 가장 두드린 시민은 취준생이었다. 취준생 손님에게 이영자는 “올해는 무조건 취직될 거니까 언니가 미리 축하하는 걸로 쏠게”라며 응원했다고. 뿐만 아니라 개그맨 시험에 연거푸 낙방한 자신의 경험담까지 전해 감동을 선사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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