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 SBS '굿캐스팅' 출연…최강희·유인영과 호흡

입력 2020-03-25 11:09   수정 2020-03-25 11:10

황보미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배우 황보미가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황보미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5일 "황보미가 오는 4월 27일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굿 캐스팅'(극본 박지하·연출 최영훈)에서 간태희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휴머니즘 블록버스터로 박지하 작가와 ‘언니는 살아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상류사회’를 연출한 최영훈 PD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극 중 황보미는 늘씬하고 매혹적인 외모를 자랑하며 영화속에서나 볼법한 사격와 가라데 실력을 갖춘 요원 간태희 역할로 새로운 캐릭터에 어떻게 녹아들 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황보미는 “출연을 앞두고 요원 완벽한 블랙요원 간태희가 되기 위해 복싱 등을 배우며 많은 준비를 했다. 열심히 준비하고 촬영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황보미는 SBS '강남스캔들', '별에서 온 그대', '상속자들', KBS '쌈마이웨이', MBC '구암 허준', tvN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크리미널 마인드' 영화 '관상' 등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2014년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베이스볼S'등의 진행을 맡아 아나운서로 변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굿캐스팅'은 오는 4월 27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