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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군포 효사랑요양원, 코로나19 확진자 1명 사망

입력 2020-04-07 15:07   수정 2020-04-07 15:0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군포시 효사랑요양원 입소자 1명이 숨졌다.

군포시는 효사랑요양원 입소자인 92세 여성이 7일 오전 4시 12분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숨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달 2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아주대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 유무와 구체적인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효사랑요양원은 지난달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총 24명(입소자 18명, 종사자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입소자 가운데 1번(84세 여성)·20번(94세 여성) 확진자가 지난달 22일과 27일 각각 숨졌고, 24번(93세 남성) 확진자도 지난 5일 사망했다. 효사랑요양원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총 4명으로 늘었다.

효사랑요양원은 지난달 19일부터 코호트격리가 이뤄졌고 현재 입소자 8명과 종사자 1명이 격리 중이다. 종사자 1명도 자가격리됐다.

군포시는 전날 이들 10명에 대해 6차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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